실패에 좌절할 필요가 없다. 그저 보완하면 그만이다.

안녕하세요 홍대 3on3 실내농구장 인아우트입니다!

 

어제오늘 바쁜 업무라는 핑계를 대면서 포스팅이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다시 한 번 다짐을 해야겠어요!

DESIGNED BY LEE U JIN

 

오늘은 NBA 플레이어 중 한 명인 러셀 웨스트브룩의 명언을 가지고 왔습니다.

나는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언제나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만 한다. 그래서 실패는 나에게 많은 것을 준다.

 

웨스트브룩은 오클라호마 시티라는 팀에서 여러번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나친 개인플레이 탓에 웨스트브룩을 비판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지금은 휴스턴 로켓츠에서 제임스 하든과 재회하며 엄청난 플레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웨스트브룩은 재능이 뛰어났던 것일까요? 아니면 노력형일까요?

예전에 그가 한 명언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은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저 포함)은 하고있던 일이 실패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요?

 

실패했던 경험을 복기하고 부족한 부분을 바로 채우고자 실행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일 것입니다.

웨스트브룩은 개인플레이로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 멘탈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채찍질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실력을 키웠던 과정을 바탕으로 팀플레이를 몸에 익혔고 

그가 부족했던 부분이 생기면 지체없이 보완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이런 웨스트브룩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실패해도 내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좌절할 필요가 없었던 거에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느려도 한 발짝씩 나아간다면 그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러기 위해선 바로 실행이 필요하겠죠!

 

저도 웨스트브룩이 했던 명언을 발판삼아 열심히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다들 실패에 좌절하지마세요.

 

실패의 뒷면에는 여러분의 성공이 숨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