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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JTBC 이태원클라쓰, 남자가 봐도 잘생긴 박새로이 명대사

안녕하세요!

요즘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 이태원 클라쓰"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어린시절부터 부당한 일을 겪은 박새로이가 천적인 "장가"라는 기업을 대상으로 복수를 꿈꾸는

잼있으면서도 뭔가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에요.

 

최근에 이 드라마를 알게되면서 이제야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던 중 제게 너무나도 와닿는 대사가 있었어요!

 

"장가"의 강민정 전무이사는 회장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박새로이와 손을 잡고 일을 도모하던 중 장가의 대표  장대희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게되죠.

강이사는 박새로이에게 운영하던 포차를 과감히 포기하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남자가 봐도 잘생긴 박새로이는 포차의 포기는 없다고 하죠.

근데 그 이유가 너무나도 와닿았어요.

 

이미 장회장에게 넘어갔다고 박새로이를 설득하는 강민정 전무.

 

박새로이는 가지고 있는 신념을 지켜냅니다.

수익을 얻고자 함도 분명히 있겠지만 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가족과도 같은 내 편을 지키기 위해 

포차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가게는, 사람인거죠.

 

박새로이 주변에는 냉정한 충고를 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에게 박새로이는 몽상가, 이상가처럼 보였겠지만

박새로이는 자신이 가진 몽상을 현실로 이루기위해

신념을 지켜갑니다.

 

정말 남자가 봐도 멋진 박서준....

 

사실 이 드라마는 웹툰이 원작이에요! 웹툰을 보진 않았지만 웹툰과 드라마의 싱크로율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오늘의 명대사!

가게는, 사람인거죠.